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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 농막
지암거사
2006. 10. 6. 12:48
건축주나 업계에서 간혹 방가로,캐빈하우스,컨테이너 하우스등 관련 용어들을
혼동하는 수가 많다.
그 간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 구분하여 명시 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에 몇가지 적시하고자 한다.
농막,산막 등은 건축법 상에서 캐빈이 설치되는 지목과 용도에 따른 법률상 용어이다.
즉 농막이라함은 농사를 짓는데에 필요한 농기구,재료등 농사에 필요한
작은 공간을 일컫는다.
그래서 그 곳은 상하수도,취사기구,전기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을 말한다.
산막이라함은 임야나 잡종지 등에 임업을 유지키 위한 작은 공간을 말한다.
임산물을 채취,관리하기 위하여 산속에 필요한 작은 공간이다.
물론,농막과 같은 법적 규제를 받는다.
방가로(Bungalow)원래는 인도의 벵골 지방 특유의 단층에 베란다가 달린 작은 목조 가옥을 가리켰는데, 인도가 식민지로 있을 당시에 현지의 서양인들 사이에 퍼지고, 얼마 후에는 이 양식이 영국 본토나 미국 서부에 건너가서 발달하였다.
지붕의 물매가 완만하고 처마끝이 많이 나온 주거용 건물로, 거실의 주위를 베란다로 둘러싼 것이 특징이다. 영국의 것은 벽돌구조가, 미국의 것은 목조(木造)가 많다. 어떤 형식이든 별장이나 피서지에 많이 세워진다. 근년에 와서는 캠핑 등에서의 간단한 목조시설을 방갈로라고 한다.
콘테이너 하우스는 말 그대로 콘테이너를 캐빈화 한것을 말한다.보통 철재 프레임에 유사목조나 목조로 치장한 것을 말한다.
더하여 최근에 게제된 기사를 부분 발췌한다.
10평짜리 미니 전원주택 '붐'
'10평이면 충분하다.'
작고 아담한 소형 전원주택, 일명 '킷 캐빈'(핀란드형 조립식 주택)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농림부가 10평 미만 소형 전원주택을 지을 때는 보통 평당 4만~8만원씩 부과하는 대체농지조성비를 면제해 주기로 한데다 10평 기준 집값이
1200만원에 불과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말이 10평이지 다락방이 있는 복층 형태로 시공하면 실평수는 18평이상".거실 겸 주방, 방 1개, 다락방을 갖춘 10평형 소형 전원주택
지금까지 이 같은 소형주택은 펜션용으로 많이 활용됐지만 10월부터 펜션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워지면
전원주택 시장에서 소형주택 비중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투자를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일단 아무리 작은 크기의 주택이라도 일반주택처럼 토지전용허가와 형질변경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
야 한다.
농지나 임야를 '대지'로 바꾸고 주택건축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토지형질변경이나 허가 없이도 6평 이하 전원주택은 '농막'으로 신고만 하고 지을 수는 있지만
상하수도와 전기시설 설치가 안돼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혼동하는 수가 많다.
그 간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 구분하여 명시 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에 몇가지 적시하고자 한다.
농막,산막 등은 건축법 상에서 캐빈이 설치되는 지목과 용도에 따른 법률상 용어이다.
즉 농막이라함은 농사를 짓는데에 필요한 농기구,재료등 농사에 필요한
작은 공간을 일컫는다.
그래서 그 곳은 상하수도,취사기구,전기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을 말한다.
산막이라함은 임야나 잡종지 등에 임업을 유지키 위한 작은 공간을 말한다.
임산물을 채취,관리하기 위하여 산속에 필요한 작은 공간이다.
물론,농막과 같은 법적 규제를 받는다.
방가로(Bungalow)원래는 인도의 벵골 지방 특유의 단층에 베란다가 달린 작은 목조 가옥을 가리켰는데, 인도가 식민지로 있을 당시에 현지의 서양인들 사이에 퍼지고, 얼마 후에는 이 양식이 영국 본토나 미국 서부에 건너가서 발달하였다.
지붕의 물매가 완만하고 처마끝이 많이 나온 주거용 건물로, 거실의 주위를 베란다로 둘러싼 것이 특징이다. 영국의 것은 벽돌구조가, 미국의 것은 목조(木造)가 많다. 어떤 형식이든 별장이나 피서지에 많이 세워진다. 근년에 와서는 캠핑 등에서의 간단한 목조시설을 방갈로라고 한다.
콘테이너 하우스는 말 그대로 콘테이너를 캐빈화 한것을 말한다.보통 철재 프레임에 유사목조나 목조로 치장한 것을 말한다.
더하여 최근에 게제된 기사를 부분 발췌한다.
10평짜리 미니 전원주택 '붐'
'10평이면 충분하다.'
작고 아담한 소형 전원주택, 일명 '킷 캐빈'(핀란드형 조립식 주택)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농림부가 10평 미만 소형 전원주택을 지을 때는 보통 평당 4만~8만원씩 부과하는 대체농지조성비를 면제해 주기로 한데다 10평 기준 집값이
1200만원에 불과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말이 10평이지 다락방이 있는 복층 형태로 시공하면 실평수는 18평이상".거실 겸 주방, 방 1개, 다락방을 갖춘 10평형 소형 전원주택
지금까지 이 같은 소형주택은 펜션용으로 많이 활용됐지만 10월부터 펜션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워지면
전원주택 시장에서 소형주택 비중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투자를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일단 아무리 작은 크기의 주택이라도 일반주택처럼 토지전용허가와 형질변경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
야 한다.
농지나 임야를 '대지'로 바꾸고 주택건축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토지형질변경이나 허가 없이도 6평 이하 전원주택은 '농막'으로 신고만 하고 지을 수는 있지만
상하수도와 전기시설 설치가 안돼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